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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글 쓴 이 : |
관리자 |
등록일 : |
2008-07-27 21:52:55 |
| 조회수 : |
3001 |
안녕하세요
칸토르 학원장 정명수입니다.
모든 학생이 다같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학부모님의 배려와 관심으로 많은 학생이 참여하였고 각 가정의 귀한 자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하계수련회를 마칠수 있어 감사합니다.
제 자신 여러분의 자녀들로 인하여 기쁨충만하게 되었음을 감사합니다.
모든 학생을 한 명 한 명 거명하지는 못하지만 제 마음속에 모두 다 들어와 있을 만큼 잊지 못할 여행 이었습니다.
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지낸 이틀동안 모든 구성원들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벗어나 심신의 쉼터를 가질 수 있었으며 기쁨은 두 배 이상이 되었고 저 혼자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이쁜 자녀들이었습니다.
제가 본 우리의 자녀들 각 자 각자 모두 앞으로의 삶 속에서 시험을 당하여도 능히 이겨낼 자녀들임을 새삼 느꼈으며 지혜와 지성을 익혀 자신의 삶의 비젼과 목표를 향하여 활력있게 감당할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기도하였습니다.
앞으로 다시 각 자의 학교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각 자녀들 모두 건강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을 하리라 바라며 그 기대에 부응하리라 믿습니다.
다시한 번 이 번 하계수련회를 마련한 모든 구성원들의 수고와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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